출시전 부터 국내 첫 바르는 비타민D 화장품으로 코덕(코스메틱 덕후)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브이테라D’ 화장품이 신라, 신세계, HDC신라, 현대백화점면세점 등 국내 주요 면세점에 동시 입점했다.
미세먼지에 따른 야외활동 부족, 자외선 차단제의 일상화 등으로 먹는 비타민D 영양제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비타민D가 자외선에 의해 피부로부터 만들어지는 만큼 신체 어느 기관보다 많은 역할을 하는 곳은 ‘피부’이다.
기본적으로 피부장벽의 건강한 재생에 관여하기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 피부 상처 재생이 더뎌지고 각질의 탈락이 잘 안되면서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가 되기 싶다.
브이테라D의 주요 원료인 휴비타DP(비타민D유도체)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 등으로 일상화된 비타민D 결핍과 햇빛등에 의한 광노화로 부터 피부를 진정시키고, 주름개선과 노화를 예방한다.
또한 5가지 비타민과 5가지 복합 히알루론산, 남아프리카에서만 자생하는 허브식물인 허니부쉬를 건강하게 발효시킨 ‘발효 허니부쉬’를 주 원료로 깐깐한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기능성 복합 비타민 화장품을 내세우고 있다.
앞서 ‘브이테라D’는 16년 이상 글로벌 비타민 브랜드 마케터로 일했던 루킨(Lookin)의 김기천 대표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능성 비타민 화장품 라인으로, 수용성 비타민D 전구체인 ‘휴비타DP’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휴메딕스와의 오랜 협업을 통해 올해 초 론칭했다.
휴비타DP(Huvita-D)는 피부 흡수율, 원료의 안정성을 높인 지방산 컨쥬게이션된 비타민D 전구체로, 수용성 비타민D 전구체 물질특허출원(특허 제10-1702076호)과 함께 미국화장품협회 INCI(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 등록을 마친 특허 원료다. 자외선 차단제로 인해 부족해지는 비타민D케어와 피부 주름개선 및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