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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일교차에 미세먼지까지 피부건강 주의보! 달리아스파 ‘스페셜케어’ 관심
극심한 일교차에 미세먼지까지 피부건강 주의보! 달리아스파 ‘스페셜케어’ 관심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9.04.01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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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계절이다. 낮과 밤의 큰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에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피부 손상을 일으키는 주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는 흔히 알고 있는 기관지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모공을 쉽게 막아 피부가 숨을 쉴 수 없게 만들며, 미세먼지 속 각종 유해물질이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초미세먼지가 모공을 뚫고 피부 속으로 침투하면 노화를 촉진하기도 한다.

실제로 독일의 한 연구팀이 특정 지역에 오래 거주한 70~80대 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초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지역에 거주한 여성은 공기가 깨끗한 곳에 산 여성보다 이마와 뺨에 잡티가 생길 위험이 20%, 팔자주름이 발생할 위험이 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 환경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면 약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피부 건강이 더욱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화창한 봄을 산뜻하게 만끽하고 싶다면 피부 관리에 만전을 기울여야 한다.

피부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 나쁨 단계일 때는 외출 시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 자외선차단제 등 피부에 보호막을 씌우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외출 후 꼼꼼하게 세안을 해 모공 속 미세 먼지를 최대한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보다 전문적인 관리를 원한다면 에스테틱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약손명가의 프리미엄 피부케어 브랜드 달리아스파는 약손명가의 기본 테크닉에 13가지 수기관리법을 조합한 피부 집중 관리샵으로,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함께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떠한 관리를 선택하더라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스페셜케어 프리미엄 프로그램은 몸의 안좋은 물질을 밖으로 보내는 부위별 스트레칭, 3차 클렌징, 복부 or 등관리, 종아리 or 골반관리, 데콜테관리, 두피관리, 윤곽케어, 스킨케어, 팔크림관리, 팩, 등 관리를 통해 전신의 피부 탄력을 높여 각종 피부 고민을 관리할 수 있다.

달리아스파 관계자는 “갈수록 대기오염이 심해지면서 우리 몸 가장 바깥쪽에 있는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달리아스파에서는 스페셜케어 뿐만 아니라 웨딩케어, 산후집중케어 등 현재 상황이나 고민에 맞는 스페셜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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