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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안동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 심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안동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 심었다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4.01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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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 후원 약정과 트럭 1대, 기프트카 1대 전달해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장 김창연)은 4월 1일(월) 안동시청을 방문해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금 약정식과 더불어 기프트카 2대를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안동후원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 아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기후원자를 발굴하고 수익금 일부 중 총 2억 원을 한해 지역 아동들에게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연계해 지역의 기본생활이 필요한 1인 가정에 트럭 1대와 어려운 아동발달센터에 승합차 1대의 기프트카를 전달했다.

저소득계층의 자립과 아동발달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빈곤 가정지원, 아동보호 사업 등으로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지난 2012년 안동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현대자동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나눔실천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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