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파인’에서 거래단계별 핵심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7일 금감원에 따르면, ‘파인’에 접속 후 ‘핵심정보’ 항목을 클릭하면 금융상품비교, 계약유지・관리 등 다양한 금융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예・적금, 대출, 카드, 보험, 펀드 총 5개 금융상품을 금융협회와 함께 선정했으며, 비교에서 관리까지 거래단계별로 공신력 있는 핵심 정보를 소비자 편의에 맞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조회할 수 있어 정보에 대한 접근 편의성이 개선됐다”며 “쉬운 용어나 이미지, 동영상 콘텐츠가 정보 활용도, 소비자 이해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금감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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