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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 안우연, #의리 #츤데레… 김상중 이어 차인하와 ‘브로맨스 케미’
‘더 뱅커’ 안우연, #의리 #츤데레… 김상중 이어 차인하와 ‘브로맨스 케미’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5.10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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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 안우연이 브로맨스 장인으로 등극했다.

지난 8,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연출 이재진/기획 MBC/제작 래몽래인)에서 안우연이 차인하와 의리를 빛내며 극을 흥미롭게 이끌었다.

평소와 다른 태도를 보이는 홍주(차인하 분)가 신경 쓰이는 보걸은 아닌 척 괜한 말로 투덜거리면서도 나서서 홍주를 걱정하는 츤데레 면모를 드러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했다.

의문스런 행동을 거듭하는 홍주의 집까지 찾아가 그의 비밀을 발견, 남몰래 속앓이 하고 있던 홍주에 울컥하며 과거 자신의 행동을 참회하는 모습까지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사표까지 낸 홍주의 얼굴에 주먹을 겨눈 보걸은 주먹다짐을 벌이며 그동안 쌓였던 감정을 쏟아내고 더욱 끈끈해진 감사실 팀워크를 보여주며 극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안우연은 남다른 ‘케미력’으로 김상중과 2인1조 케미에 이어 차인하와 의외의 조합을 선보이며 앙숙 케미까지 빛냈다.

츤데레 매력에 인간미가 더해진 의리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며 브로맨스 케미를 완성시키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는 밤 10시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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