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가 인연을 기다리는 미혼남녀를 위해 특별 미팅파티를 진행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오는 18일 롯데 호텔 월드에서 달달한 연애를 시작할 사랑학개론 미팅파티를 진행한다. 금번 행사는 ‘사랑하고 싶어지는 5월, 설렘의 꽃이 피는 데이트를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컨셉트로 기획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교총 여교사와 가연 남성 정회원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파티는 별도의 정해진 드레스코드는 없으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의상을 입으면 된다. 소수 정예 파티로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행사와 비교해 더욱 친밀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초혼 전용 미팅파티로 가연은 신원이 보증된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파티 참석 최종 결정 전 신원인증을 위한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가연 미팅파티는 전문 MC가 행사 시작부터 종료까지 함께하기 때문에 어색하거나 지루한 분위기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파티 참가자들은 고급스러운 호텔 코스요리에 와인이 곁들여진 식사 데이트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물을 증정하는 커플게임∙1:1 대화 시간 등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참가자들을 위해 봄철 피부관리에 도움을 줄 화장품 세트∙5월의 향기를 담은 고급 캔들∙풍미 깊은 와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며, 당일 성사된 커플에게는 ‘S다이어리’ 연극티켓 등 특별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5월의 설렘을 연인과 함께 나누고픈 미혼남녀를 위해 마련한 파티”라며 “한국교총 여교사들과 가연 남성회원이라면 주목해도 좋을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다음달 12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