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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고덕면옥’ 김종선 평양냉면 달인, ‘베이비스타’ 장영진 유모차 세탁 달인
[생활의 달인] ‘고덕면옥’ 김종선 평양냉면 달인, ‘베이비스타’ 장영진 유모차 세탁 달인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6.23 08: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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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 평양 냉면의 달인
SBS 생활의 달인 - 평양 냉면의 달인

SBS '생활의 달인' 675회차는 △평양냉면의 달인(고덕면옥, 김종선) △와일드캠핑의 달인(김명기, 김우형, 한호준) △유모차 세탁의 달인(베이비스타, 장영진) 등이 방송된다.

△‘평양냉면의 달인’ 편에서는 평양냉면의 오리지널이자 서울에서도 손가락 안에 꼽히는 냉면 집의 주인인 평양냉면의 달인을 소개한다. 주인공은 정통 평양냉면의 고수에게 비법을 전수받은 김종선씨(남, 60세). 그가 운영하는 ‘고덕면옥’(서울 강동구 동남로85길 22)을 찾아간다.

△‘와일드캠핑의 달인’ 편은 이번에 제 3탄이다. ‘여울지 숲속 캠핑장’(경기 김포시 하성면 오정동로 131-17)에서 다채로운 캠핑 요리를 대결을 펼치는 김명기 (남, 48세, 경력 18년), 김우형(남, 44세, 경력 16년), 한호준(남, 47세, 경력 26년)의 야생 생존기를 만나본다.

△‘유모차 세탁 달인’ 편에서는 육아 필수품인 유모차를 세탁하는 유모차 세탁소 운영자이자 유모차 세탁의 1세대 달인 장영진씨(남, 41세, 경력 10년)를 찾아간다. 장영진 달인이 운영하는 ‘베이비스타’(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시장길 31-1)을 찾아 완전무결 유모차 세탁의 노하우를 알아본다.

◇ 평양냉면 달인

심심하면서도 묘하게 중독되는 맛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평양냉면. 최근 냉면 매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한 가게가 있다! 100% 메밀가루로 반죽한 메밀 순 면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사태로만 육수를 내는 일반 평양냉면과 달리 이곳의 육수는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맛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심상치 않은 내공의 주인공은 바로 김종선(남, 60세)달인. 40여년 전, 달인은 오로지 ‘냉면’ 하나에 대한 열정만으로 정통 평양냉면의 고수에게 그 비법을 전수받았다. 거기에 자신만의 비법인 동치미 육수를 더 해 그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는데... 최고의 냉면 한 그릇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달인의 인생이야기를 만나보자.

◇ 와일드 캠핑 최강 달인

맨몸과 최소한의 도구만을 이용해 거친 야생에서의 하룻밤을 넉넉히 이겨낸 김명기(남, 48세, 경력 18년) 달인, 김우형(남, 44세, 경력 16년) 달인, 한호준(남, 47세 , 경력 26년) 달인. 생존을 위한 와일드 캠핑 달인들의 기상천외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번 주에는 제대로 된 도구 하나 없이도 미슐랭 레스토랑 뺨치는 다채로운 캠핑 요리를 선보일 예정. 눈과 입이 동시에 호강하는 와일드 캠핑 달인들의 요리는 과연 무엇일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달인들의 생생한 야생 생존기가 펼쳐진다!

SBS 생활의 달인 - 유모차 세탁 달인
SBS 생활의 달인 - 유모차 세탁 달인

◇ 유모차 세탁 달인

아이들의 필수 이동 수단인 유모차! 세척이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세탁할 때마다 아이들에게 해로운 화학 세제가 걱정되는 것이 엄마들의 고민이다. 그러나 오직 천연 재료를 사용해 묵은 때까지 완벽히 세탁한다는 고수가 있다고 하니 그 주인공은 바로 장영진(남, 41세, 경력 10년) 달인. 아빠의 마음으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개발한 천연 세탁 재료는 숙성 레몬, 막걸리 식초 등 상상을 초월한다는데... 인체에 무해함은 물론, 숨은 때와 곰팡이까지 쏙 빼내는 달인만의 노하우를 알아본다.

수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는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일요일 재방송 오전 8시 35분.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생활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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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2019-06-23 09:12:44
'전기 요금 개편' 기사들에도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한전은 6월 동안 받겠다던 '국민 의견 수렴'을
안내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제 종료(2019. 6. 17. 월 pm6시)했습니다.
불공정한 3안 누진제 폐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우세한 국민 의견인
3안을 무시하고 1안을 채택한 산자부. 불공정함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https://youtu.be/yBW8P6UTEGc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N1Q8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