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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뉴, 자연유래 고함량 비오틴 영양제 출시
포뉴, 자연유래 고함량 비오틴 영양제 출시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9.06.26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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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포뉴에서 고함량 자연유래 비오틴 영양제 신제품을 출시한다. 비오틴은 비타민B군 중 하나로 비타민H 혹은 비타민B7으로 불린다. 비오틴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이나 우리 몸에서 자체생성 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에서 보충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우리 몸에 비오틴이 결핍되면 원형탈모, 탈색, 피부염, 결막염 등이 발생할 위험도가 높아지며 심할 경우, 우울감이나 환각 증상 같은 중추신경계 이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대표적인 비오틴 음식으로는 호두, 달걀, 곡류 등이 있지만 식품으로 얻을 수 있는 양은 미미하다. 따라서 비오틴 효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느끼고 싶다면 영양제를 통한 섭취를 추천한다.

포뉴에서 새롭게 선보인 ‘비오틴’ 영양제는 합성원료 사용을 배제하고 자연에서 추출한 비오틴만을 900㎍ 함유한 고함량 제품이다. 1일 1정 섭취로 하루 권장량 대비 3000%의 비오틴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비오틴 외에도 맥주효모, 당귀, 미강, 생선콜라겐 등의 부원료와 28종의 유기농 과채 원료를 함유하고 있으며 무합성부형제 제품으로 임산부와 노약자도 복용 가능하다.

포뉴 관계자는 “비오틴은 자체 생성되지 않는 영양소인 만큼 매일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오틴의 흡수율은 급원 식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50%정도만 체내에 흡수되므로 고함량 제품을 선택해 섭취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화학 성분에 예민한 소비자의 경우, 포뉴 ‘비오틴’과 같은 무합성 영양제 복용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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