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오늘 초복, 삼계탕 맛있게 끓이기 & 복날 이야기
오늘 초복, 삼계탕 맛있게 끓이기 & 복날 이야기
  • 박소이 기자
  • 승인 2019.07.12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날 삼계탕 맛있게 끓이기
복날 삼계탕 맛있게 끓이기

오늘은 일년 절기 중 가장 덥다는 삼복 중 초복이다. 초복에는 더위를 이기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삼계탕 등의 보신 음식을 먹는다.

올해 초복은 7월 12일, 중복은 7월 22일, 말복은 8월 11일이다.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있는 세 번의 절기를 복날이라 한다.

예로부터 삼복더위를 일 년 중 가장 더운 시기로 보아, 이날이면 그해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보양음식을 먹었다.복날에는 더위를 이기기 위해 특별한 음식을 장만해 먹는다. 보신 음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삼계탕이다.

삼계탕은 알을 낳기 이전의 어린 암탉의 뱃속에 인삼, 찹쌀, 밤, 대추, 마늘을 넣고 푹 끓여 먹는 음식이다. 사실 그 이전에는 개를 잡아 탕으로 끓여먹는 개장국을 주로 먹었으나 20세기에 들어서는 삼계탕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삼계탕에 첨가되는 인삼은 심장기능을 강화하고 마늘은 강장제 구실을 하며, 밤과 대추는 위를 보하면서 빈혈을 예방하여 기생충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복날 삼계탕 끓이는 법

준비할 재료 : 영계 1마리, 수삼 1뿌리, 마늘ㆍ대추 3~4알씩, 찹쌀ㆍ절각 황기 1/4컵씩, 물 8컵, 소금ㆍ후춧가루 약간씩이렇게 만드세요

만드는 법

1 닭은 꽁지 끝과 날개 끝을 잘라내고 내장을 꺼낸 후 깨끗이 씻어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뺀다.

2 찹쌀은 잘 씻어 1시간 정도 불려 체에 밭친다.

3 수삼과 마늘, 대추는 잘 씻어 수분을 제거한다.

4 닭의 뱃속에 2, 3의 재료를 고루 섞어 담고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잘 아물린다.

5 냄비에 황기와 물을 넣고 중불로 30분 정도 끓인 후 닭을 넣는다.

6 노란 기름을 걷어내 가며 푹 무르게 끓인 후 소금, 후춧가루를 곁들여 상에 낸다.

[Queen 박소이기자] 사진 양우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