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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클레오파트라가 해수욕 즐긴 터키 카푸타스 해변, 안탈리아 여행
‘EBS 세계테마기행’ 클레오파트라가 해수욕 즐긴 터키 카푸타스 해변, 안탈리아 여행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8.07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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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로맨틱 지중해 - 보랏빛 유혹, 터키 안탈리아’
EBS 세계테마기행 ‘로맨틱 지중해 - 보랏빛 유혹, 터키 안탈리아’

오늘(7일) E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로맨틱 지중해’(연출 채종호 PD, 글·구성 박수미) 3부가 방송된다.

지중해의 바다를 품고 살아가는 그리스와 터키. 지중해의 대표적인 여행지 크레타섬부터 고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 터키의 카우노스까지. 같은 바다지만 각각 다른 풍경과 이야기가 펼쳐지는 두 나라. 핑크빛 로맨스가 가득할 것 같은 그리스와 터키로 떠나 본다.

이번 ‘로맨틱 지중해’ 편은 프리 다이버 김선영 씨가 큐레이터로 나선 가운데 오늘(7일) 3부는 ‘보랏빛 유혹, 터키 안탈리아’ 편이 방송된다.

클레오파트라가 해수욕을 즐겼다고 전해지는 터키 카푸타스 해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수영을 즐겨 본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이스파르타의 한 경기장. 터키의 국민 스포츠인 오일 레슬링, 야을르 귀레쉬 경기가 한창이다. 선수는 가죽 바지를 입고 온몸에 오일을 바른 후 경기에 참여하는데…. 전사 후예들이 펼치는 짜릿한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오일 레슬링장에서 만난 현지인 가족의 집에 방문하게 된 출연자. 집 마당에서 바비큐를 즐기는 가족과 따뜻한 저녁 시간을 함께한다.

카쉬에서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케코바의 수중도시를 찾아간다. 찬란한 비잔틴 문명을 자랑했지만, 역사 속으로 사라진 도시의 흔적을 더듬어본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보랏빛으로 물든 라벤더 마을. 향기로운 이곳에서 삶의 터전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제공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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