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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삼척 풍곡리 덕풍계곡, 강원 고성 도원계곡… 못 가면 섭섭하지
‘EBS 한국기행’ 삼척 풍곡리 덕풍계곡, 강원 고성 도원계곡… 못 가면 섭섭하지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8.23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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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여름에는 무작정-못 가면 섭섭하지, 계곡’
EBS 한국기행 ‘여름에는 무작정-못 가면 섭섭하지, 계곡’

오늘(23일) E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여름에는 무작정’ (기획 김현주, 촬영 박주용, 구성 김문수, 연출 방세영) 마지막 5부가 방송된다.

푹푹 찌는 더위에 이마엔 송글송글 등줄기엔 땀방울이 주르륵. 하지만 이 여름이 행복이요, 즐거움인 사람들이 있다. 더위쯤이야 내 집 앞이 無더위 천국이요. 매일 같이 여름휴가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화끈하고 재밌게, 그리고 슬기롭게 그들만의 여름을 즐기는 방법은 무엇일까.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보낼 곳 찾아 떠나보자, 여름에는 무작정.

이날 ‘한국기행-여름에는 무작정’ 5부에서는 ‘못 가면 섭섭하지, 계곡’ 편이 소개된다.

삼척의 한 골짜기에 비밀의 계곡이 숨어있다. 장쾌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고 짙은 녹음이 절정을 이루는 신비의 계곡, 덕풍계곡. 그리고 이 덕풍계곡을 품은 마을 풍곡리. 이곳 사람들은 덕풍계곡을 친구 삼아 함께 자라왔다.

차고 맑은 물이 넘쳐나는 계곡물은 굳이 몸을 담그지 않고,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이 여름의 무더위가 가신다는데…. 앞마당에서 딴 옥수수와 시원한 계곡만 있으면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도 어릴 적,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다. 덕풍계곡과 함께한 풍곡리 사람들 의 동심 속으로 무작정 빠져본다.

EBS 한국기행 ‘여름에는 무작정-못 가면 섭섭하지, 계곡’
EBS 한국기행 ‘여름에는 무작정-못 가면 섭섭하지, 계곡’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의 도원리. 도원 계곡의 물소리가 귀를 시원하게 해주는 그곳에 최맹섭, 나재덕 부부가 산다. 해마다 여름이면 도시 사는 딸과 어린 손주들을 기다리는 부부.

여름방학을 맞아 먼 도시에서 딸 은옥 씨의 가족이 휴가를 보내러 오기 때문이다. 자주 보지 못해 더 보고 싶었다는 금지옥엽 손주들을 위해 특급 몸보신 음식을 만든다. 정성스레 기른 닭과 살이 통통하게 오른 문어를 넣은 닭백숙, 닭볶음탕은 건강한 몸보신 음식이다.

그리고 집 바로 뒤편에 자리한 도원 계곡은 아이들의 여름 놀이터이다. 온몸이 짜릿해질 정도로 차가운 물에서 놀다 보면 아이들의 까르륵 웃는 소리가 피어오른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자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EBS ‘한국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한국기행-여름에는 무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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