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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비, 중부 내일까지 이어져, 미세먼지 좋음·보통…추석연휴·이번주날씨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비, 중부 내일까지 이어져, 미세먼지 좋음·보통…추석연휴·이번주날씨
  • 이광희 기자
  • 승인 2019.09.09 0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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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백로(白露)인 8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 금호강 하중도를 찾은 시민들이 코스모스 꽃밭을 산책하며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월요일인 9일, 오늘날씨는 북상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고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다. 오늘 낮최고 기온 30도로 덥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이겠지만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은 ‘나쁨’으로 예보됐다.
절기상 백로(白露)인 8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 금호강 하중도를 찾은 시민들이 코스모스 꽃밭을 산책하며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월요일인 9일, 오늘날씨는 북상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고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다. 오늘 낮최고 기온 30도로 덥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이겠지만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은 ‘나쁨’으로 예보됐다.

월요일인 9일, 오늘날씨는 제13호 태풍 '링링'은 소멸됐지만 북상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내일까지 비가 오겠다. 남부지방은 최고 100mm 이상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최고 기온 30도로 덥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이겠지만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은 ‘나쁨’으로 예보됐다.

‘여름 추석’으로 불리는 이번주 추석연휴 기간 날씨는 저기압 영향으로 10일까지 중부지방에 비가 이어지겠고, 11일에는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다. 그밖의 날은 가끔 구름 많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9일)과 내일날씨(10일)는 전국이 제주도남쪽해상에서 서해상으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제주도와 전라도, 경남서부, 충청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늘 오후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등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다만 제주도는 밤(18~24시)에, 남부지방은 내일 아침(9시)에 그치겠다. 한편 경기남부는 오늘 오전(12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1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이어지면서 장기간 매우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니,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면서 “특히 오늘(9일) 제주도와 남부지방, 내일(10일) 중부지방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오늘(9일)까지 저기압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 제주도 30~80mm(많은 곳 전라도 100mm 이상) △충청도 20~60mm △(9일) 서울.경기도, 강원도, 경상도(경남서부 8일부터), 북한 10~40mm 내외다.

오늘 오후날씨 기상청 기상정보 일기예보
오늘 오후날씨 기상청 기상정보 일기예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어제 22~28도, 평년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평년 24~28도)가 되겠다. 내일(10일) 아침 기온은 21~25도, 낮 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오늘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23도 △홍성 22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목포 23도 △여수 24도 △안동 22도 △대구 23도 △포항 24도 △울산 24도 △부산 24도 △창원 23도 △제주 25도 △백령도 20도 △흑산도 21도 △울릉도·독도 23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수원 28도 △춘천 29도 △강릉 29도 △홍성 27도 △청주 28도 △대전 27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목포 29도 △여수 27도 △안동 27도 △대구 30도 △포항 30도 △울산 29도 △부산 29도 △창원 29도 △제주 30도 △백령도 26도 △흑산도 25도 △울릉도·독도 27도가 될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PM10) 및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하겠으나, 일부 중서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전망이다. 이에 인천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됨. 다만, 서울·경기도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오존 농도는 경기북부·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강풍 전망에 따르면 오늘(9일) 제주도에는 바람이 35~50km/h(10~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오늘 새벽(0시)부터 아침(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내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오늘 남해상과 서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 오늘까지 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겠다.

기상청 중기예보(11일~18일)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포함한 이번주 및 다음주 날씨는 동풍의 영향으로 11일과 17일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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