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웃음 폭발 단짠 코미디 <수상한 이웃>의 주연 ‘태성’ 역을 맡은 배우 오지호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SBS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을 앞두고 있다.
<수상한 이웃>은 이웃들이 엮이면서 벌어지는 웃음 폭발 단짠 코미디로, 국민 배우 오지호를 중심으로 오광록, 영민, 강희, 김수정, 손다솜, 안지환 등 매력만점 개성파 배우 군단이 뭉쳐 올가을 유쾌하고도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은밀한 실종 사건이 벌어진 동네에 나타난 오지라퍼 꼬질남 ‘태성’(오지호)부터 비밀 많은 경비원 ‘덕만’(오광록), 인생 2회차 의심 초딩 ‘은서’(손다솜), 복수심 품은 왕따 소년 ‘현수’(영민), 포커페이스 동네 아이돌 ‘정욱’(강희), 정장 차림 놀이터 출근자 ‘영식’(안지환)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수상한 이웃들의 좌충우돌 사건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사건과 에피소드의 중심에선 ‘태성’ 역을 맡은 오지호가 오는 9월 30일(월), 10월 7일(월)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워킹 파파’ 타이틀로 출연해 인간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월 1일(화)에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1일 DJ로 전격 출연한다. 10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배우 오지호는 솔직한 매력과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한편 <수상한 이웃>은 10월 9일 개봉한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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