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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푸드 트립 스페인, 해산물 천국 갈리시아 지방 미식 여행
‘EBS 세계테마기행’ 푸드 트립 스페인, 해산물 천국 갈리시아 지방 미식 여행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10.22 1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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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푸드 트립 스페인, ‘삶의 향기, 자연의 맛’
EBS 세계테마기행 푸드 트립 스페인, ‘삶의 향기, 자연의 맛’

오늘(22일) E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푸드 트립 스페인’ 2부가 방송된다.

‘음식을 보면 그 나라가 보인다.’ 한 접시의 음식에는 그것을 먹는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 철학이 담겨있다.

이베리아반도 한가운데 자리한 스페인은 드넓은 메세타 고원과 불규칙한 해안선, 험준한 산악지대에 이르기까지 극적인 환경이 한데 모여 있는 땅이다. 수세기 동안 많은 민족과 문명이 그 땅에 머물렀고, 다채로운 문화가 발달했다.

그 어울림의 시간이 남긴 빛나는 유산, ‘음식문화’. 풍요로운 자연환경에서 나는 식재료를 바탕으로 하는 스페인의 음식은 ‘스페인’이라는 나라와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깊게 친해지는 방법이다.

이번 <세계테마기행>은 권혜림 스페인 푸드 칼럼니스트가 큐레이터로 나서 스페인의 어제와 오늘이 담겨있는 깊은 맛을 찾아 스페인 미식 여행을 떠난다.

‘푸드 트립 스페인’ 2부는 ‘삶의 향기, 자연의 맛’ 편이 방송된다.

대서양과 지중해의 황금 어장, 그 곁에 살아가는 스페인은 서양의 어느 나라보다도 다양한 해산물을 요리해 먹는 그야말로 ‘해산물의 천국’이다.

그중에서도 북서부에 자리한 갈리시아 지방은 스페인의 ‘해산물 1번지’라고 할 수 있다. 지구가 평평하다 믿었던 옛 로마인들은 갈리시아를 ‘세상의 끝’이라 생각했다고...

이 거친 바다는 스페인 사람들에게 위험과 풍요를 동시에 안겨준 삶의 터전이었는데, 갈리시아 최대의 항구도시 비고의 굴 거리에서는 갈리시아 바다가 내어준 싱싱한 선물들이 가득하다.

한해 3백여 개의 미식 축제가 열리는 갈리시아에서, 축제 때마다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문어 요리 폴포 아 페이라도 놓쳐선 안 될 진미.

갈리시아에서 북부해안 방향으로 가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고산준령을 만난다. 바로, ‘유럽의 봉우리들’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피코스 데 에우로파.

그곳의 작은 마을에서 우연히 마주친 축제의 정겨움과, 깊은 산이 천천히 만들어내는 최고의 치즈 카브랄레스의 특별한 맛을 느껴본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푸드 트립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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