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코프레이션이 갓짜낸 프레시 밀크만을 사용하는 명품 초콜릿 '칼 파제르' 를 국내에 선보였다.

북유럽 대표 초콜릿 브랜드 칼파제르는 1891년 헬싱키에서 설립 후 4대째 이어져 오는 가족 기업이다.

이후 베이커리, 과자, 간편기능식품, 리테일, 푸드서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을 보유한 그룹사로 발전했다.

매출 2조 2천억, 9개국 총 15.696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핀란드 내 1위의 글로벌 식품기업이다.

8개국에 자회사를 운용하며 40개국에 제품을 수출한다.

칼파제르는 1922년부터 이어져온 고유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밀크파우더가 아닌 갓짜낸 프레시 밀크만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입안애서 녹아내리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의 초콜릿을 생산한다

칼파제르의 모든 코코아 제품은 원료부터 유통까지 전 단계에서 인증된 생산자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영남코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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