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는 국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봉사하고 국가 주요 시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2019년 대한민국 공무원상 후보자 국민추천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의 후보자는 해당 공무원이 소속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은 물론 국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국민추천은 인사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전국의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추천서로도 할 수 있다.
시상은 12월 기관별 공적심사·추천, 1~2월 인사처 주관 공적심사위원회 심사·선발을 거쳐 내년 4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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