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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정재성, 최종회 앞두고 진심어린 종영소감 전해
'꽃파당' 정재성, 최종회 앞두고 진심어린 종영소감 전해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11.05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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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정재성이 최종회를 앞두고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봄부터 지난 6개월 동안 JTBC‘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과 함께 했던 정재성이 소속사를 통해 애정 어린 종영소감을 전해왔다.

정재성은 “좋은 글, 멋진 연출, 훌륭한 스텝들과 서로 배려하는 마음 잘 맞는 배우들 덕에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며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정재성은 “무엇보다 꽃파당을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정재성은 ‘꽃파당’을 통해 사리사욕에 가득 찬 강몽구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하며 박호산과 함께 드라마의 긴장감을 이끌어 온 일등공신으로 꼽히고 있다. 딸에 대한 비뚤어진 애정, 약한 자를 공략하며 완성해 온 권모술수,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바는 이루고자 하는 치밀한 욕망 등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것. 언제나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살려내는 정재성의 다음 행보 역시 기대된다.

한편,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5일 밤 9시 30분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Queen 박유미 기자] 사진 = 콘텐츠UK, ‘꽃파당’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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