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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꽃볶음탕-성남 도비네꽃도리탕, 광명전통시장 맛투어, 목화솜 이불 장인
‘생방송오늘저녁’ 꽃볶음탕-성남 도비네꽃도리탕, 광명전통시장 맛투어, 목화솜 이불 장인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11.18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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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생방송오늘저녁

오늘(18일) 오후 MBC ‘생방송 오늘저녁’ 1195회에서는 △대박의 탄생-꽃 볶음탕(성남 도비네 꽃도리탕) △시장 한 바퀴-광명전통시장 맛 투어 △인생역전-목화솜 이불 장인 △수상한 가족 등이 방송된다.

◆ [대박의 탄생] 꽃게와 닭의 이색 만남! 꽃 볶음탕

경기도 성남시, 수상한 만남으로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는 곳이 있다. 이름하여 ‘꽃 볶음탕!’ 첫 자태부터 남다른 꽃 볶음탕은 얼핏 보면 꽃게탕인가? 착각할 정도로 푸짐하게 들어간 꽃게를 보고 한번 놀라고, 꽃게 아래 숨어있던 닭고기를 보고 두 번 놀라게 된단다. 살이 꽉 찬 꽃게 4마리와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꽃 볶음탕! 맛있는 닭고기와 꽃게 두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그야말로 일석이조다.

닭과 꽃게가 만난 만큼 조리 방법도 독특하다. 닭고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압력솥에 쪄내는 흔한 방식이 아닌 웍질을 통해 1차로 닭고기를 노르스름하게 구워준 뒤 똑같은 프라이팬을 뚜껑으로 덮어 한 번 더 쪄준다. 이렇게 하면 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닭고기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말린 새우, 북어대가리, 무, 통후추 등 13가지를 넣고 하루종일 끓여낸 육수는 한번 맛보면 숟가락을 멈출 수 없는 마성의 국물을 만들어 낸다. 꽃게와 닭볶음탕의 이색적인 만남을 맛보러 떠나보자.

◇ 대박의 탄생 방송정보 ▷ 꽃볶음탕 : 도비네 꽃도리탕(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둔촌대로), 영업시간 매일 낮 12:00~새벽 01:00.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오픈)

◆ [시장 한 바퀴] 싸고 푸짐하다! 광명전통시장 맛 투어 

1970년대 오일장에서 출발해 현재 400여 개의 점포가 자리한 전국 7대 시장인 광명시장. 반찬거리 즐비하니 주부들의 아지트로 손색없단다. 덩달아 식당들도 더욱 싸고 더욱 맛있게 주부들의 입맛 잡기 위해 치열하다.

광명전통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골목을 뒤덮고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쌩쌩한 불로 끓어오르는 5개의 육수통이 자리한 칼국숫집 때문이다. 이곳은 잔치국수가 단돈 1,500원, 칼국수가 단돈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맛, 그리고 빠른 서비스로 유명해 365일 손님들로 붐빈다.

그리고 칼국숫집만큼이나 폭발적인 인기로 줄 서지 않으면 맛보지 못하는 곳이 있다. 시장의 인심이 담겨 기다란 꽈배기는 남다른 바삭함을 앞세워 시장 방문객들의 주전부리로 인기몰이 중이다. 매일 새벽 6시에 만든 반죽이 꽈배기 맛의 비결이란다.

그런가 하면 출출한 배를 달래주는 시장 골목의 대표 메뉴가 있으니, 바로 모둠 순대. 피순대, 대창순대, 채소순대와 함께 김치 순대가 나오는데, 김치와 당면, 닭가슴살, 두부 등으로 속을 채워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그리고 남매가 의기투합해 시장에 젊은 바람을 일으키는 곳이 있다. 녹차물로 잡내를 잡은 새우튀김, 반죽에 맥주를 넣어 더욱 바삭한 오징어 튀김, 직접 만든 김말이 튀김 등 다양한 튀김들로 오픈한 지 1년 만에 손님들 입맛 꽉 사로잡았단다. 광명전통시장 한 바퀴 돌아보자.

◆ [인생역전] 10억 빚 청산! 목화솜 덕분에?

겨울바람이 불면 주부들 고민이 깊어진다. 수많은 겨울 이불 중 무엇을 구매할까 하는 고민 때문이다. 최근 목화솜 이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어릴 적 덮던 목화솜 이불에 비해 4분의 1 무게로 가벼워져 다시금 목화솜 이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뿐이랴, 천연재료이기 때문에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을 위해 찾는 이가 많아졌다. 안동에서 35년째 목화솜 이불을 만드는 류복순 씨를 만났다.

추수철인 지금 목화솜을 한 아름 따다가 솜을 타고, 누빔에 재봉까지 복순 씨의 손길을 안 거치는 단계가 없다. 주부님들부터 아이까지 부드러운 매력에 푹 빠졌다. 또한, 손목에 힘이 없는 주부님들을 위해 직접 전국구로 이불 배달까지 나선 복순 씨.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목화솜 이불의 관리법부터 세탁법까지, 목화솜 이불의 장인 복순 씨에게 들어보자!

◇ 인생역전 방송정보 ▷ <류복순 침구솜틀집(경북 안동시 서동문로)

◆ [수상한 가족] 알싸하다! 홍어 고부의 속사정

전라남도 나주시, 매년 억 소리 나는 매출을 올린다는 홍어집이 최근 날카로운 신경전으로 들썩이고 있다? 치열한 눈치싸움을 하는 건 60년 넘게 홍어집을 이끌어온 시어머니 김지순(76세) 씨와 며느리 김환희(39세) 씨! 어려운 고부 관계라는 것도 이 집에서는 옛말이다. 매일 이곳에서는 시어머니의 은퇴를 종용하며 일하던 자리를 치워버리는 대담한 며느리와 아직 며느리가 못 미더운 시어머니의 ‘누가 일을 더 많이 하나’의 신경전이 펼쳐진다.

21살에 시집와 자신의 밑에서 18년간 홍어만 보고 살아온 며느리 환희 씨는 늦어지는 시어머니의 은퇴가 자신을 못 믿어서인 것 같아 서운하다. 하지만 시어머니 지순 씨도 속사정이 있다. 일은 똑 부러지는 며느리가 삭힌 홍어만 18년째 팔면서 홍어를 전혀 못 먹는다는 기막힌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은퇴는 이르다는 시어머니와 이제 편히 쉬었으면 한다는 며느리의 모녀 사이보다 뜨거운 사랑의 신경전! 과연 그들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 대박 홍어집 고부의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차예린, 김대호, 이진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는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생방송 오늘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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