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20일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자문을 위한 ‘전문가 초청 팸투어’ 일행이 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 행사는 경남도 주관으로 19~20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지리산권역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팸투어에는 개그맨 전유성씨와 건축가 이일훈씨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하는 등 합천관광 발전을 위한 현장 답사를 했다.

군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관광개발사업인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를 팸투어 일행에 소개하는 한편 앞으로의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하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