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한 주택 신축현장이 화재로 전소했다.
19일 오후 1시12분쯤 충북 제천시 백운면 방학리의 한 주택 신축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전체를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났을 당시 근로자들이 현장 작업 중이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이날 화재가 주택 신축내부 공사중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Queen 류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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