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구직자들에게 500여건 이상 알바 채용정보 확인이 가능한 사이트가 오픈된다.
알바몬은 설 연휴 기간 구인구직 수요가 높은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2020 설날 알바 채용관'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채용관은 설 연휴가 끝나는 1월 말까지 운영된다.
2020 설날 알바 채용관’은 '설날', '명절' 등을 키워드로 명절 성수기를 대비하거나, 설 연휴 동안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채용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채용관에서는 △백화점·마트 △판촉도우미 △택배·배달 △매장관리·판매 △생산직 총 5개 업종에서 500여건 이상의 아르바이트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알바몬 '2020 설날 알바 채용관'은 지역, 성별 등 개인 조건 별 공고 상세 검색을 통해 구직자 개인에게 꼭 맞는 채용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이밖에도 채용관에서 아르바이트 공고 직접 지원과 아르바이트 관련 정보 확인까지 한 번에 진행이 가능하다.
알바몬 관계자는 "설 명절은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수요가 증가하는 대표적인 알바 성수기로 꼽힌다"며 "올해 역시 설 선물 수요 증가를 대비하는 유통업계부터 매장관리, 생산직 부문까지 다양한 업계에서 아르바이트 채용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Queen 김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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