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코오롱PI가 올해 매출 확대로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올랐다.
17일 오전 9시39분 기준으로 SKC코오롱PI는 전날보다 1200원(3.58%) 오른 3만4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반등이 기대됨에 따라 이 회사는 올해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07.8% 증가한 462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면서 "또한 폴더블 스마트폰과 5G 스마트폰 안테나용 신소재 등 신제품 매출의 본격화와 2차전지 등 성장성 높은 산업에서 독보적인 지위는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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