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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겨요" … 홈카페·홈시어터·홈가드닝 등 관련 상품 '불티'
"집에서 즐겨요" … 홈카페·홈시어터·홈가드닝 등 관련 상품 '불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1.29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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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집에서 혼자 노는 '홈루덴스족' 기획전 (11번가 제공)
11번가 집에서 혼자 노는 '홈루덴스족' 기획전 (11번가 제공)

 

11번가는 홈카페·홈시어터·홈가드닝 등 집에서 즐기는 '홈루덴스족'이 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홈 루덴스(Home Ludens)는 놀이하는 인간을 뜻하는 호모 루덴스(Homo Ludens)에서 파생된 말로 밖에서 활동하지 않고 주로 집에서 놀고 즐기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집에 대한 개념이 달라진 데다 현대인이 외부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늘어나면서 이런 홈루덴스족이 늘고 있다.

11번가는 최근 1년간(2019년 1월28일~2020년 1월27일) 홈루덴스족이 주로 즐기는 품목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탄산수제조기' '와플·도넛메이커' '핸드블렌더' 등 홈카페 관련 품목은 거래액이 전년대비 각각 127%, 55%, 104% 급증했다.

또 집에서 영화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미니빔(33%↑)·홈시어터(31%↑)·턴테이블(32%↑) 거래액이 일제히 늘었고 홈가드닝에 필요한 꽃과 식물(27%↑)·화분(29%↑)의 거래액도 증가했다.

11번가는 스마트폰으로 주문하면 모든 것이 집 앞으로 배달되고 유튜브·넷플릭스 등으로 집에서도 볼거리가 넘쳐나면서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 좋게 집에서 확실한 행복을 즐기려는 홈루덴스족이 많아졌다고 진단했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11번가는 홈 인테리어·홈파티·홈카페·홈시네마 등 홈루덴스족이 즐길 수 있는 네 가지 대표 테마를 주제로 각각 인기상품들을 선별해 선보이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종권 11번가 마케팅 그룹장은 "1인 가구 및 가심비를 좇는 이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추운 겨울 집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는 이들이 많아져 간편하게 집에서 관련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Queen 김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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