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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8번째 확진자 발생…우한 다녀온 62세 여성
국내 신종 코로나 8번째 확진자 발생…우한 다녀온 62세 여성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1.31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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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 30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 30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환자는 62세 한국인 여성으로 중국 우한에서 칭다오를 거쳐 지난 23일 오후 10시 20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항공편은 청도항공 QW9901이다.

이 환자는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원광대학교병원'에 격리됐다. 당국은 추가 조사가 이뤄지는 대로 경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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