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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미국 애리조나, 뉴멕시코…서부 개척시대 ‘시간여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국 애리조나, 뉴멕시코…서부 개척시대 ‘시간여행’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2.01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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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서부 개척시대, 황야를 달리다 - 미국 애리조나, 뉴멕시코’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서부 개척시대, 황야를 달리다 - 미국 애리조나, 뉴멕시코’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서부 개척시대, 황야를 달리다 - 미국 애리조나, 뉴멕시코’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서부 개척시대, 황야를 달리다 - 미국 애리조나, 뉴멕시코’

오늘(2월 1일)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637회는 ‘서부 개척시대, 황야를 달리다 - 미국 애리조나, 뉴멕시코’ 편이 방송된다.

거친 황야에서 펼쳐진 미국(USA) 서부의 역사가 있는 곳. 애리조나 주 곳곳엔 사막의 위대한 선물들이 있다.

옛 서부시대를 주름잡은 총잡이들의 전설이 가득한 투손부터 영화 ‘포레스트 검프’로 유명한 모뉴먼트 밸리, 노래 속 가사에서 살아 숨 쉬는 곳 윈슬로까지 만나본다.

오랫동안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땅이었던 뉴멕시코 주. 산타페에는 원주민들이 거주했던 유적지 반델리어가 있다. 미국 서부와 뉴멕시코의 겨울을 만나러 떠나보자.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서부 개척시대, 황야를 달리다 - 미국 애리조나, 뉴멕시코’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서부 개척시대, 황야를 달리다 - 미국 애리조나, 뉴멕시코’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서부 개척시대, 황야를 달리다 - 미국 애리조나, 뉴멕시코’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서부 개척시대, 황야를 달리다 - 미국 애리조나, 뉴멕시코’

미국 서부를 상징하는 사와로 선인장을 사와로 국립공원에서 직접 만나본다. 또 서부영화의 전성기 시절의 세트장이 그대로 남아 있는 올드 투손을 거닐며 추억의 영화 속으로 떠난다.

미국의 실크로드라고 불리던 66번 국도가 지나는 윈슬로. 냇 콜 킹이 부른 ‘루트 66’과 이글스의 ‘Take It Easy’를 통해 관광 명소가 된 윈슬로의 곳곳으로 가본다.

각종 문화가 어우러진 뉴멕시코 주의 독특한 도시, 산타페. 고추의 산지로 유명한 이곳의 농민시장을 방문한다. 반델리어 국립기념물에서 과거 원주민들의 흔적을 보며 그들의 발자취를 직접 따라가 본다.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프로그램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이광용 아나운서가 내래이션을 맡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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