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7:45 (금)
 실시간뉴스
전남 해남 폐비닐공장 화재…인근 야적폐기물 600톤에 번져
전남 해남 폐비닐공장 화재…인근 야적폐기물 600톤에 번져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0.02.06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방차 32대 동원 진화중…인명피해 없어
6일 오전 3시9분쯤 전남 해남군 화원면 한 폐비닐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이 불에 타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8분쯤 큰 불을 잡은 후 현재까지 진화를 하고 있다.

6일 오전 3시9분쯤 전남 해남군 화원면 한 폐비닐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2대와 소방대원 96명을 동원해 오전 9시8분 큰 불을 잡았지만 아직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았다.

불은 폐비닐공장 2동을 모두 태운 후 공장과 인접한 야적폐기물 600톤(추정)에 옮겨붙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야적폐기물에 붙은 불을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Queen 류정현 기자] 사진 = 뉴스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