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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3월초 코로나19 변곡점 전망…저점매수 기회 가능성”
대신증권 “3월초 코로나19 변곡점 전망…저점매수 기회 가능성”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2.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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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대신증권
자료 = 대신증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코로나19 잠복기와 경제지표 발표 일정을 감안할 때 변곡점은 3월 초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극도의 공포심리는 저점매수의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도 제기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에서 '단기적으로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해 보인다. 중국 사례를 보면 강력한 바이러스 확산억제 정책이 시행된 이후에도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수가 크게 늘었고, 글로벌 경제지표도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안은 글로벌 주요국들의 정책대응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당초 예상보다 글로벌 유동성은 더 풍부해졌고, 경기부양정책은 더 강해졌다"면서 "코로나19 공포가 사라지면 글로벌 경제지표들의 V자 반등도 기대할 수 있다. 2분기 이후 글로벌 위험자산·주식시장에 우호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수 증가 속도에 따라 코스피 2100선 하향 이탈 가능성은 감안해야겠지만, 코스피 2100선 이하에서 반도체·소프트웨어·2차전지 등 기존 주도주 중심의 분할매수·비중확대 전략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전날(23일) 오후 4시 기준 602명까지 증가했다. 사망자는 6명이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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