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릴레이
고성군산림조합(조합장 구대진)은 지난 17일 고성군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릴레이에 동참해 성금 300만 원을 전했다.
구대진 조합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 어려움에 힘이 될 수 있는 고성군산림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고성군산림조합은 지난 1월 고성군 위탁형 대리경영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고, 2월에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3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는 등 고성군의 발전과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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