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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요르단·두바이·이집트…전설과 신비의 땅 아라비아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만·요르단·두바이·이집트…전설과 신비의 땅 아라비아 ‘걸어서 세계속으로’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3.21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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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 신비한 자연과 전설의 땅 아라비아’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 신비한 자연과 전설의 땅 아라비아’

오늘(21일)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643회는 ‘신비한 자연과 전설의 땅 아라비아(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신비한 자연과 전설이 남아 있는 곳 아라비아(Arabia). 척박한 바위산 아래 곳곳에 초록빛 생명이 움트는 오만(Oman)을 지나 요르단(Jordan)에서는 수천 년의 역사가 흐른 고대도시의 장엄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사막 위에 지어진 빌딩 숲, 두바이(Dubai)에서는 도시와 사막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만나본다. 찬란한 고대 문명의 발상지, 이집트(Egypt)의 고대 역사 유적과 푸르른 홍해 바닷속 모습까지….

이번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문명의 향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아라비아로 떠나본다.

오만에서는 유목 민족의 생동감 넘치는 낙타경주를 볼 수 있다. 붉은 황야 사이로 흐르는 푸른 계곡을 유영하며 오만의 순수한 자연을 그대로 즐겨본다.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 신비한 자연과 전설의 땅 아라비아’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 신비한 자연과 전설의 땅 아라비아’

과거 찬란했던 도시의 흔적이 남아 있는 요르단. 거대한 바위산 사이에 숨겨진 고대도시 페트라와 화성의 풍경을 닮아 있는 와디럼의 웅장한 모습을 감상한다.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 신비한 자연과 전설의 땅 아라비아’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 신비한 자연과 전설의 땅 아라비아’

도심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두바이의 상공에서 빽빽한 빌딩숲과 드넓은 사막 너머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한다. 이집트에는 수천 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 유적이 있다. 산호초 사이 물고기가 가득한 홍해 바닷속을 누벼본다.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프로그램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이광용 아나운서가 내래이션을 맡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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