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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휠체어 여동생’ 수영장 던진 오빠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박물관
[신비한TV 서프라이즈] ‘휠체어 여동생’ 수영장 던진 오빠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박물관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3.22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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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오늘(22일)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908회에서는 △기적의 여인 △항해의 이유 △아주 특별한 일기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박물관 등이 방송된다.

◆ 기적의 여인

2010년 미국, 휠체어에 탄 채 수영장에 나타난 소녀! 그런데 갑자기 소년들이 나타나 소녀를 물 속으로 던져버린다. 놀랍게도 그 소년들은 소녀의 친오빠들이었는데, 대체 그들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 항해의 이유

1947년 페루, 뗏목을 만드는 남자가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는 이 뗏목을 타고 무려 8000km 거리인 폴리네시아 섬까지 항해를 시작한다! 뜻밖에도 그 이유는 자신의 주장이 맞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였다! 그가 증명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 아주 특별한 일기

1950년대 시카고, 갑자기 자신의 모든 일상을 적기 시작한 남자! 남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기록을 멈추지 않았는데…. 뜻밖에도 그가 남긴 기록은 신문 1면을 장식하게 된다! 남자가 적은 일기의 정체는?

◆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박물관

전 세계에는 다소 독특한 박물관들이 존재하는데… 멕시코에도 화제가 된 특별한 박물관이 있었다! 특이하게도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바다로 향했는데! 대체 그들은 왜 물속으로 들어간 것일까?

한편 언빌리버블 스토리 ‘전장의 유령소리’ 편에서는 베트남전쟁이 한창이던 1968년, 매일 밤 죽은 군인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는데? 전장의 유령소리가 방송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우리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세계적인 사건들을 재연형식으로 재구성해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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