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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0명 중 6명 주식투자 ... 평균 투자금액 546만원
성인 10명 중 6명 주식투자 ... 평균 투자금액 546만원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4.06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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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인크루트)
(자료제공=인크루트)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달새 10명 중 6명이 주식투자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6일 인크루트와 알바콜은 30대 이상 회원 544명을 대상으로 '주식투자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55.7%가 최근 한 달동안 주식투자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절반 가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테마주에 투자했다.

'동학개미운동'은 최근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에서 개미들의 순매수 행렬을 일컫는 신조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순매수, 순매도하며 치고받는 상황을 지난 1884년 반봉건·반침략을 목표로 일어난 농민들의 사회개혁운동 '동학농민운동'에 빗댄 말이다.


구체적인 투자 이유(복수응답)으로는 '실수익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돼서'(17.2%)가 1위로 꼽혔다. 이어서 △예전부터 주식투자를 이어옴(15.4%) △제로금리 시대에 예·적금으로는 수익이 잘 안 나서(14.3%) △단순 호기심(13.7%) △최근 유명기업 주식매수 열풍에(12.4%) 등의 순이었다.

특히 투자종목 중 테마주 중에서는 코로나19 관련 테마주가 총 46.5%로 가장 많았다. 세부적으로는 △코로나 진단·방역·시약(23.9%) △백신·제약업체(12.3%) △마스크(10.3%) 순이었다.

응답자들의 평균 투자금액은 546만원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100만원 미만'(41.6%)이 가장 많았다. 이어서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15.9%)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15.2%) △1000만원 이상(14.5%)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12.8%) 등이 뒤를 이었다.

 

[Queen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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