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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펭수 ‘SNS 살인사건’ 출연 충격…억만장자 상속 고양이 外
[신비한TV 서프라이즈] 펭수 ‘SNS 살인사건’ 출연 충격…억만장자 상속 고양이 外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5.03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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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오늘(3일)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914회에서는 △도난품의 진실 △SNS 살인 △상속자들 △이름을 불러서는 안 되는 사람 등이 방송된다.

◆ 도난품의 진실

깊은 밤, 한 저택에 숨어든 도둑! 그 도둑은 집 안의 귀중품들을 훔친 뒤 유유히 사라졌는데…. 그러던 얼마 후! 도난 사건에 대해 제보할 것이 있다며 신문사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놀랍게도 제보자는 그 도둑이었다! 도난품의 진실은?

◆ SNS 살인

2012년 미국, 괴한으로부터 총을 맞고 사망한 부부가 있었는데…. 그들이 살해당한 이유는 뜻밖에도 SNS 때문이었다. 잔혹한 살인사건 속 숨겨진 진실과 충격적인 반전 스토리! 그리고 펭수의 특별 출연! 과연 그 사연은?

◆ 상속자들

2011년, 임종을 앞둔 노인이 있었는데…. 그 노인은 전재산을 자신의 딸에게 상속하고 사망한다. 그런데! 뜻밖에도 상속자는 고양이었다. 단숨에 억만장자가 된 고양이와 부유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 이름을 불러서는 안 되는 사람 

한 유명 영화 속에는 이름을 말해서는 절대 안 되는 존재가 등장한다. 그런데 1990년, 아르헨티나에도 절대로 이름을 말해선 안 되는 사람이 존재했다는데!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언빌리버블 스토리 ‘내 남편의 비밀’ 편에서는 2010년 중국, 세상에서 가장 무뚝뚝한 성격을 가졌던 할아버지가 180도 달라진 이야기를 방송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우리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세계적인 사건들을 재연형식으로 재구성해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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