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및 여성 위생용품 전문업체인 보람씨앤에치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생리대 '샐리의 법칙' 1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샐리의 법칙’은 안 좋은 컨디션에도 무리해서 일하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배도 아파서 그저 쉬고 싶은 날 샐리의 법칙처럼 행운이 일어났으면 하는 소망이 담겨있다.
보람씨앤에치 관계자는 “해당제품은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과 관련하여 안전성을 인증받았다”라며 “옥수수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으로, 생리대 유해물질로 불안에 떠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원단은 옥수수 녹말 등을 발효시켜 만들어 마찰이 많아도 순하고 부드러운 실크 감촉이 유지돼 자극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다.
탑시트는 친환경소재인 PLA(Poly Lactic Acid 생 분해성 플라스틱)성분으로 흡수가 빨라 보송하고 쾌적하다. 기존 합성 제품과 달리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 된다고 알려진 자연 친화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까지 생각했다. 또한, 2중 샘 방지 기능으로 양이 많은 날에도 안심할 수 있다.
보람씨앤에치에 따르면 해당제품은 유칼립투스 추출향(유칼리프톨)이 함유되어 상쾌하며, 통기성을 강화해 장기간 착용해도 답답하지 않다. 유칼립투스는 아로마테라피 효능을 지니고 있어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 두통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흡수력, 두께감, 밀착력이 달라 취향과 컨디션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라인업이 구성되었다. 한 듯, 안 한 듯 편안함과 밀착력이 주는 맵시 라인이 강점인 시그니처 슬림핏과 빠른 흡수력과 폭신한 안정감을 주는 매직퀵이다. 각 라인별로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라이너 4가지 형태로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