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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논현동·대치동 거주 2명 코로나19 신규확진…총 91명째
강남구, 논현동·대치동 거주 2명 코로나19 신규확진…총 91명째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7.13 2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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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서울 강남구는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해 강남구 확진자가 총 9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남구에 따르면 논현동에 거주하는 21세 여성과 대치동에 거주하는 57세 여성이 13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 논현동에 거주하는 21세 여성은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강동구 확진자의 회사동료로, 발열과 기침 등 증상으로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강남구 대치동에 거주하는 57세 여성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관악구 확진자와 지난 10일 접촉 후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는 두 사람의 관내 동선을 파악한 뒤 이동경로에 따라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추가 접촉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1세 여성이 논현1동주민센터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방역소독 후 폐쇄조치했다. 논현1동주민센터는 오늘 하루 폐쇄됐으며, 14일부터는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 11일 관내 논현동 소재 회사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관련, 어제 동작구와 경기도 고양시에서 각각 확진자가 나오면서 총 3명으로 늘었는데 전 직원 86명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13일 현재 4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강남구 전 직원은 구민 여러분의 건강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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