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되살리기 위해 재난지원금, 대한민국 동행세일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체중감량 전문 프랜차이즈 요조바디라인이 7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요조바디라인 측은 “동행세일 의미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국 각지에서 열린 동행세일 마지막날까지 착한 소비를 응원했다.
이번 행사에서 요조바디라인은 1회 16만 2,500원의 정규 프로그램을 60% 할인된 가격 6만 2,500원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매년 10%대의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루며 올해 코로나19에도 전년대비 20%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요조바디라인 관계자는 “장마철 비수기에도 동행세일과 함께 7월 프로모션 이벤트를 추진해 매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요조바디라인은 무분별한 점포 늘리기와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갑질횡포 등에서 벗어나 가맹점 한곳 한곳 퀄리티를 높여온 노하우를 기초로 가맹점주와 함께 상생하는 브랜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조바디라인 조준우 대표는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지방량이 많아 하체비만이 되기 쉽다. 가임기에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허벅지와 아랫배로 살이 몰릴 가능성이 높고, 출산 후엔 틀어진 골반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매일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과 육아 및 주부스트레스로 인한 야식, 과식 등도 하체비만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요조바디라인으로 건강한 관리를 해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