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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샘 해밍턴 “5년 만에 두 자릿수예요”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샘 해밍턴 “5년 만에 두 자릿수예요”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07.16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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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이 충격에 가까운 변신을 보였다. 

그는 지난 5월 다이어트를 선언 후 120kg의 체중에서 98kg까지 총 22kg을 감량했다.

그는 한때 많은 다이어트 시도를 했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하고 지내다 120kg의 몸무게가 된 후 건강을 생각해 전문 헬스케어 그룹을 찾아갔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 그는 두 자릿수 체중의 복귀의 즐거움과 성공적인 감량을 해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그는 “이제 목표까지 반 정도 남았다. 꼭 목표체중까지 감량해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고 가족에게도 건강한 아버지의 이미지를 심어주겠다”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예전에 다이어트 할 때는 항상 너무 힘들고 어려웠는데 지금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세 끼를 다 챙겨 먹고 운동도 따로 하지 않고 누워서 관리를 받으니까 너무 편하고 쉽다. 이렇게 편하게 다이어트를 하는데 체중은 빠지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전하며 두 자릿수 체중 진입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98kg까지 감량한 모습을 방송에서는 3~4주 후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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