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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인’ 윤시윤, 아버지 향한 오열 연기 '뭉클'
‘트레인’ 윤시윤, 아버지 향한 오열 연기 '뭉클'
  • 박유미 기자
  • 승인 2020.07.28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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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인’ 윤시윤의 애틋한 감성에 시청자들도 덩달아 뭉클해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OCN ‘트레인’에서 서도원(윤시윤 분)의 감정 연기가 주목을 받았다. A세계에서는 절대 만날 수 없는 아버지와의 재회와 한서경(경수진 분)을 와락 껴안는 모습은 더 이상 소중한 것을 잃지 않고 싶은 서도원의 슬픔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살인자의 누명으로 10년 넘게 감옥살이를 한 아버지 서재철(남문철 분)은 출소하자마자 자신의 아들 도원을 찾아갔다. 아버지를 보고 믿을 수 없다는 듯 굳어있는 도원. 12년 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진실을 묻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한다.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아버지를 보며 그동안 범인인 줄 알고 원망하며 지냈던 시간을 후회하는 그는 수많은 감정들을 분수처럼 터뜨리며 오열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후 조사를 위해 무경역에 온 서도원은 자신이 B세계로 오게된 의문의 기차를 살펴보게 되고. 비상통화장치에서 진범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서도원을 향해 “쥐죽은 듯 살아. 소중한 걸 또 잃고 싶지 않으면”이라 말하며 미스터리한 서사를 극으로 끌어올리는 정체불명의 사람. 동시에 A세계에서 지키지 못했던 서경을 떠올리며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 도원의 절절함은 드라마의 흥미를 한껏 고조시켰다.

경찰서로 돌아온 도원은 서경을 보자마자 와락 껴안고 만다. 미친 사람 같을지라도 살인자의 아들과 피해자의 딸이라는 가슴아픈 관계를 돌이키고 싶은 서원은 애틋한 마음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이처럼 윤시윤은 A세계와 B세계에서 살고있는 서도원이란 인물의 감정을 백 마디 대사보다 한 번의 눈빛으로 임팩트 있게 전달했으며 그것만으로 충분히 대중의 공감을 자아내 호평을 받고있다.

한편, 평행세계라는 설정 속에 많은 사건과 아픔을 가진 서도원이 과연 사랑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지켜나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OCN ‘트레인’ 6회는 오늘밤 10시 30분 방송된다.

[Queen 박유미기자] [사진 = OCN ‘트레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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