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피는 1% 넘게 올라 2310선에 안착했다. 전날(4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한 것이다.
코스닥도 1% 이상 상승해 840선에 올랐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4일)과 비교해 31.89p(1.4%) 오른 2311.86으로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18년 10월1일 2338.88 이후 1년10개월 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로써 코스피는 2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갈아치웠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1.93p(1.43%) 오른 847.28로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18년 6월15일 866.22 이후 2년2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해 연고점을 경신한 것이기도 하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5.3원 내린 1188.8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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