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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2분기 영업이익 3871억원…전년 동기 대비 47.9%↑
미래에셋대우 2분기 영업이익 3871억원…전년 동기 대비 47.9%↑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8.06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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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연결 재무재표 기준)이 38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세전순이익은 4153억원, 당기순이익은 304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와 비교해 42.0%, 38.6% 늘었다. 매출액은 1조61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2% 줄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실적은 밸런스 있는 사업구조, 차별화된 리스크 관리, 철저한 재무관리 등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2017년 합병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영업이익, 세전순이익, 당기순이익을 각각 전 분기(1~3월)와 비교하면 179.2%, 175.7%, 184.0% 증가했다.

연결 기준 지배주주 자기자본은 9조5300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 잔고는 11조4000억원, 총 고객자산은 259조6000억원, 1억원 이상 고객은 18만9000여명으로 나타났다.

부문별 순영업수익을 보면 위탁매매수수료 1899억원, 해외 주식을 포함한 해외물 수수료 수입 363억원, 국내물 수수료 수입 1536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운용이익은 3198억원으로 전 분기에 비해 479.2% 증가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증시 정상화에 따라 주요 지수들이 상승한 가운데 국내외 채권 운용, 파생상품 등에서 좋은 실적을 낸 결과다.

기업금융 수수료 수익은 70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4% 줄었다. 해외 법인의 세전 순이익은 588억원으로 전 분기에 비해 33.0%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1~6월) 누적으로는 영업이익 5258억원, 세전순이익 5659억원, 당기순이익 411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2%, 9.4%, 6.1% 증가했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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