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빙트리 어학원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커리큘럼
경기도 일산에 자리한 더 기빙트리 어학원은 2007년 개원 이후 독특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이중언어 교육 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기빙트리에서 원어민 강사와 영어책을 읽고 토론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7세 어린이들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영어를 친근하게 생각하고 모국어 수준으로 말하기와 생각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기빙트리의 교육 목표. 그중 영어 논술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영어를 바탕으로 사고하고 논리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오랜 학습에도 불구하고 영어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식 영어교육에서 탈피해 영어의 개념을 이해하고 영어로 생각하는 원리를 일깨우는 독창적인 교육법을 적용, 아이 스스로 영어 책 읽는 재미를 깨닫고 응용할 수 있게 하면서 사고력을 넓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현재 4∼5세 반은 영어와 한국어 수업의 비중을 5 대 5로 하고 6세는 영어 비중을 70%, 7세에는 90% 이상으로 두고 있다. 더불어 신체 발달과 인성교육을 위해 아동운동발달센터에서 멀티스포츠클래스를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위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1175-3 원일빌딩 3층 문의 031-911-2636 
ArtEnglish Center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주)국제어학개발원 IVY Campus에서 운영하는 아트잉글리시센터는
‘언어는 학문이 아니라 자기표현이며 영어는 의사소통의 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체계적인 매뉴얼을 바탕으로 전국에 지점을 오픈하며 영어를 제2언어로 구사하게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놀이학교과정(KID Course)은 오전 정규반 수업으로 모국어 중심의 수업과 놀이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6∼7세 유치과정으로 이중언어 몰입교육과정(Immersion Course)을 통해 모국어 수업과 영어교육, 활용수업을 중심으로 이중언어 영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능력 강화과정(Intensive Course)을 진행해 읽기와 쓰기의 강화교육과 함께 말하기, 듣기의 심화과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아트잉글리시센터의 운영은 멀티미디어 교재의 세계적인 브랜드 미국 타임라이프가 개발한 영어 말문 열기, 종합 멀티미디어 학습 프로그램 잉글리시 타임(English-Time)을 기반으로 한다.
위치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216-2 제일빌딩 2층
문의 1566-8205 
우리 아이 바이링구얼로 키우기
아일랜드인 엄마 유나와 스웨덴인 아빠 스테판이 스웨덴에 살면서 자녀들을 영어와 스웨덴어 바이링구얼(이중언어구사자)로 키운 경험담을 담고 있다. 저자인 유나 커닝햄 안데르손은 스웨덴 팔룬에 위치한 달라나 대학교의 영어과 수석강사다. 스테판 안데르손은 컴퓨터를 가르치고 있다. 저자 부부는 스웨덴에서 네 명의 자녀를 영어와 스웨덴어로 말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세계 50여 개국의 이중언어 사례와 인터뷰를 통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조기유학과 다문화 가정의 이중언어 교육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를 제시한다는 점이다. 또한 부모들뿐만 아니라 아동의 언어 발달 및 초기 단계의 2개 국어 구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지음 유나 커닝햄-안데르손·스테판 안데르손 펴냄 21세기북스
유아 이중언어 통합교육 프로그램
서울대학교 유아교육지원실은 유아 발달을 촉진하는 유아교육 프로그램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통합을 중요한 모토로 내세우고 유아교육 현장에서 통합을 이룰 수 있는 여러 사안을 종합해 새로운 연구 및 현장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은 이론적 논의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성을 충족하고 있어 아동의 감수성과 발달을 중시하며, 새롭고 창의적인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그 첫 기획의 일환인 유아 이중언어 통합교육 프로그램의 목표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유아들이 영어를 제2언어로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돕는 것이다. 또한 주제탐구 표현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지음 이순형·최나야 등 펴냄 학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