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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머니톡] 건설현장 여성반장 남한나 씨 출연…위험 직군 위한 보험 준비법 꿀팁도 소개
[EBS 머니톡] 건설현장 여성반장 남한나 씨 출연…위험 직군 위한 보험 준비법 꿀팁도 소개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9.07 1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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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머니톡 ‘바람 앞의 등불, 위기의 반장님!’
EBS 머니톡 ‘바람 앞의 등불, 위기의 반장님!’

오늘(7일) 방송되는 현금 지급형 토크쇼 EBS1TV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 스무 번째 이야기는 ‘바람 앞의 등불, 위기의 반장님!’ 편이 방송된다.

형틀 목수로 활동 중인 의뢰인 부부, 3대가 함께 살 수 있는 80평 집 마련을 꿈꾸며 머니톡에 SOS를 요청했다. 

평소 냉장고 비우기 전까지는 장을 보지 않는 똑순이 아내! 하지만, 열심히 절약하는 본인을 위한 보상심리로 구매하는 수많은 잡동사니가 발견돼 눈길을 끈다. 

위험한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의뢰인 부부, 위험 직군 종사자들을 위한 보험 가입 시 주의 사항과 꿀팁이 공개된다.

◆ “머니톡” 김원희 위협하는 카리스마 여성 반장의 출연

이날 세 아이의 엄마이자, 4년 차 건설 현장 기술직으로 일하는 30대 여성 반장 남한나 씨 부부가 머니톡에 방문한다. 이른 새벽부터 흙먼지 풀풀 날리는 공사 현장에서 건장한 장정들조차 들기 힘든 건설 자재를 번쩍번쩍 들어 올리는 의뢰인의 모습에 안방마님 김원희도 존경심을 표했다.

한편, 의뢰인 부부는 미래에 시부모님부터 세 명의 자녀까지 함께 살 수 있는 큰 집으로 이사를 꿈꾸며 김&허 재무 상담소 방문 의사를 밝혔다. 평소 외식을 하지 않고 냉장고 파먹기를 하는 건 기본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가계부까지 작성하는데도 돈이 모이지 않는다며 깊은 고민을 토로했다. 하지만, 예리한 짠테크 전문가에 의해 허당끼 넘치는 반전 새는 돈이 밝혀지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형틀 목수로 위험한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부부의 보험에 충격적인 진단 결과가 내려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형틀 목수가 되기 전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아내, 하지만 사소한 실수로 최악의 경우 해지당할 수 있는 사실이 밝혀져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외에도 위험 직군들을 위한보험 가입 꿀팁이 공개될 예정이다.

EBS 머니톡 ‘바람 앞의 등불, 위기의 반장님!’
EBS 머니톡 ‘바람 앞의 등불, 위기의 반장님!’

■ 머니톡 20번째 고객 공개

교육대학원 석사 출신 아내.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자 겁 없이 뛰어든 건설 현장. 1년 반 만에 반장 등극! 카리스마 폭발 여성 반장 남한나 의뢰인.

■ 이 집의 새는 돈은 누구?

냉장고 파먹기는 기본! 머니톡 사상 최초, 10년 이상 가계부 작성 중인 의뢰인! 짠테크 전문가도 깜짝 놀란 알뜰살뜰 라이프 공개~.

하지만, 남편 용돈은 겨우 40만 원! 아내 용돈은 무한대?! 보상심리가 작용한 충격적 새는 돈의 정체는?

■ 위험 직군을 위한 보험 준비법!

가입자의 사소한 실수로 보험에 해지당할 수 있다?! 위험 직군을 위한 보험가입 꿀팁과 필수 보험이 공개된다.

■ 3대가 함께 살 집을 꿈꾸며...

시부모님부터 세 자녀까지 3대가 함께 살 집을 꿈꾸는 의뢰인을 위한 내 집 마련 솔루션이 진행된다.

위험 직군을 위한 보험 준비법은 오늘(7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숨은 돈 찾기 프로젝트 EBS <머니톡>은 ‘한 사람의 삶의 이야기’에 주목해 주인공이 살아온 이야기, 에피소드 등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며, 그 과정 속에서 삶과 떼어놓을 수 없는 ‘돈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담아, 진정성 있고 재미있는 ‘돈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EBS ‘머니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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