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방송되는 현금 지급형 토크쇼 EBS1TV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 21번째 이야기는 개그맨 정범균 부부의 ‘우유부단한 부부의 “재테크는 무서워”’ 편이 방송된다.
개그맨 정범균이 미모의 아내와 함께 최초로 방송에 부부동반 출연한다. 방문과 동시에 동기인 허경환의 “~하고 있는데”부터 “바로 이맛 아닙니까”까지 유행어를 본인이 만들었다며 폭탄 발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과거 암 투병으로 보험의 중요성을 깨달은 장모님의 사랑이 담긴 보험의 충격 반전 진단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 “머니톡” 개그맨 정범균 미모의 아내와 최초 동반출연
이날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에서는 개그맨 정범균이 개그콘서트 스타일리스트 출신 미모의 아내와 함께 최초로 방송에 부부동반 출연한다.
이날 허경환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개그맨 정범균 부부의 출연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정범균은 허경환에게 평생 먹고 살 유행어를 뺏겼다며 폭탄 발언을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범균은 허경환을 향해 본인이 짜준 유행어를 한번 해달라며 “~하고 있는데”부터 “바로 이 맛 아닙니까”까지 부탁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개그맨들 사이에서 검소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정범균이 지인에게 받은 수많은 중고 제품부터 평소 집에서 직접 커피를 타서 가지고 다니는 텀블러까지 공개해 짠테크 전문가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검찰 조사(?)를 방불케 하는 전문가의 유도 질문에 넘어간 정범균의 아내에게서 반전 새는 돈이 발견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계속해서, 과거 큰 병을 앓고 보험료를 한 푼도 받지 못해 보험 공부를 시작한 장모님이 직접 리모델링한 사랑이 가득 담긴 정범균 보험의 충격적인 진단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 머니톡 21번째 고객 공개
멋모르던 스무살 친구 따라 개그 입문. 이후 메뚜기 동생 사마귀로 인기 몰이! 최근, 코로나로 휘청이는 가정경제를 위해 재테크 의지를 활활 불태우는 개그맨 정범균 부부.
■ 개그계의 소문난 알뜰남 등장!
아이 장난감부터 옷까지 전부 물려받은 아나바다 운동을 사랑하는 남자. 하지만, 검찰 수사(?) 뺨치는 짠테크 전문가의 압수수색에 들통난 반전. 새는 돈의 정체는?
■ 장모님의 어긋난 사랑(?)
과거 보험 하나 없이 큰 병을 치러 보험의 중요성을 깨달은 장모님이 직접 설계해준 정범균의 보험! 결혼 직후 종신보험을 권유한 장모님? 정범균을 서운하게 만든 종신보험의 진짜 정체가 공개된다
■ 안전하게 가난해지는 가정경제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일찍이 모아둔 돈, 활용 제로! 투자가 두려운 정범균처럼 인생 첫 투자를 시작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투자 방법이 공개된다.
개그맨 정범균 부부의 충격적인 보험 리모델링 결과는 오늘(14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숨은 돈 찾기 프로젝트 EBS <머니톡>은 ‘한 사람의 삶의 이야기’에 주목해 주인공이 살아온 이야기, 에피소드 등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며, 그 과정 속에서 삶과 떼어놓을 수 없는 ‘돈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담아, 진정성 있고 재미있는 ‘돈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EBS ‘머니톡’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