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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중부 맑고 남부·제주 오전까지 가을비, 낮최고 27도 초가을날씨 미세먼지 좋음·보통
오늘날씨 중부 맑고 남부·제주 오전까지 가을비, 낮최고 27도 초가을날씨 미세먼지 좋음·보통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0.09.18 0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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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한 아이가 억새 사이로 걷고 있다.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한 아이가 억새 사이로 걷고 있다.

금요일인 18일, 오늘의 날씨는 중부지방은 맑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아침기온은 전국 대부분 19도(서울 17도) 이하, 낮최고 27도(서울 24도)로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한편 제11호 태풍 '노을'(NOUL) 19일 오후 베트남 다낭 육상에 상륙하면서 온대저기압(TD)로 변질, 소멸 수순을 밟겠다. 우리나라에는 간접 영향도 주지 않을 전망이다. (제11호 태풍 노을 예상 이동 경로, 기사 하단)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날씨(18일)는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부지방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린 후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다가 남부지방은 오늘(18일) 아침(9시)에, 제주도는 낮(12시)에 그치겠다. 17일부터 18일 낮(12시) 사이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mm △남부지방 5~20mm 내외다.

오늘(18일)과 내일(19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야간에 지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늘(18일) 새벽(0시)부터 아침(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한, 내일(18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9월 18일 금요일 오늘의 날씨 오전날씨 일기예보 / 기상청 기상정보
9월 18일 금요일 오늘의 날씨 오전날씨 일기예보 / 기상청 기상정보

오늘(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가 되겠다. 주말 토요일인 내일(19일)은 아침 최저기온 11~18도, 낮 최고기온 23~27도로 예보됐다. 

내일(19일)까지 낮 기온은 22~27도로 어제(17일, 21~26도)과 비슷하겠고,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로 선선하겠다. 특히, 내일 아침 기온은 어제(17일, 17~22도)보다 5도 이상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오늘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홍성 17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목포 19도 △여수 19도 △안동 16도 △대구 19도 △포항 19도 △울산 19도 △부산 19도 △창원 19도 △제주 19도 △백령도 19도 △흑산도 19도 △울릉도·독도 18도로 예보됐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홍성 25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목포 24도 △여수 23도 △안동 24도 △대구 25도 △포항 25도 △울산 23도 △부산 23도 △창원 24도 △제주 23도 △백령도 23도 △흑산도 25도 △울릉도·독도 23도가 될 전망이다.

9월 18일 금요일 오늘의 날씨 오후날씨 일기예보 / 기상청 기상정보
9월 18일 금요일 오늘의 날씨 오후날씨 일기예보 / 기상청 기상정보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PM10) 및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대기 상태가 ‘좋음~보통’수준으로 청정하겠다.

해상 전망에 따르면 오늘(18일)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21일까지 남해안과 서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해상안전 및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주말 토요일인 내일날씨(19일)는 전국이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내륙지역은 오후에 구름 많겠다.

한편 기상청 중기예보(9월 20일~27일)에 따른 이번주 및 다음주 날씨는 23일(수) 제주도, 24일(목)은 강원영동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이번 예보기간 낮 기온은 21~26도로 그제(16일, 23~28도)보다 조금 낮겠고, 아침 기온은 12~19도로 선선하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5도 이하로 낮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주말날씨 전망에 따르면 19일(토)은 대체로 맑겠고, 20일(일)은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11~18도, 낮 기온은 23~27도 분포를 보이겠다.

제11호 태풍 노을 발생, 예상 이동 경로(진로) / 기상청 제공
제11호 태풍 노을 발생, 예상 이동 경로(진로) / 기상청 제공

한편 기상청의 제11호 태풍 '노을'(Noul) 예상 이동 경로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께 베트남 다낭 동쪽 약 510㎞ 해상에서 북서 방향으로 시속 41㎞로 서진하고 있다. 노을은 베트남 내륙과 라오스, 태국을 지나면서 19일 오후 3시께 베트남 다낭 서북서쪽 약 550㎞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소멸수순을 밟는다.

태풍 노을은 인도차이나반도에 상륙할 때 강도 '중'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앞서 동중국해로 북상한 태풍 중 일부는 우리 내륙에 수증기 공급 등 간접적 영향을 준 바 있지만 노을의 간접 영향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없다.

국가태풍센터 관계자는 "현재는 아열대고기압이 동서로 드리워져 있어서 (수증기 공급 등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노을'은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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