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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천재돼지 복남이&악동犬 복순이 동거 스토리, 헬스장 짐볼에 빠진 반려견
[TV 동물농장] 천재돼지 복남이&악동犬 복순이 동거 스토리, 헬스장 짐볼에 빠진 반려견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9.20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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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동물농장’
SBS 'TV 동물농장’

오늘(20일) SBS <TV 동물농장> 987회는 △천재 돼지 ‘복남이’ 신입 강아지 ‘복순이’ 우당탕탕 동거생활 △헬스장 짐볼 사랑꾼 간코치 ‘간장이’ △다섯 개의 이름을 가진 강아지 ‘복실이’ 등이 방송된다.

▶ 천재돼지 복남이는 괴로워

천재 돼지 ‘복남이’와 3개월 차 신입 강아지 ‘복순이’의 우당탕탕 동거생활. 천재 돼지 ‘복남이’가 1년 만에 새로운 가족 ‘복순이’와 함께 돌아왔다. 웬만해선 막을 수 없는 생후 3개월차 강아지 ‘복순이’와 자신에게 달라붙는 ‘복순이’가 마냥 귀찮은 천재돼지 ‘복남이’. 과연, 이 집에도 평화가 찾아올 것인가?

1년 전, 반려견과 견줄만한 영특함과 개인기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천재 돼지 ‘복남이’. 하지만 다시 만난 복남인, 화려했던 과거와 달리 무척 의기소침해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얼마 전, 새 가족이 된 견공 ‘복순이’ 때문이라고.

생후 3개월. 천사 같은 얼굴 뒤, 통제불능. 안하무인. 악동견의 면모를 가진 복순이. 그런 복순이가 꽂힌 게 하필, 복남이? 하루 종일 복남이만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복순이 때문에, 복남인 집에서조차 편히 쉴 수 없게 됐다고.

복순이의 등장과 함께, 천재 돼지에서 불운한 돼지로 전락한 복남이. 대체 복순이는 왜, 복남일 괴롭히지 못해 안달인 걸까? 그리고 복남인 과연, 예전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SBS 'TV 동물농장’
SBS 'TV 동물농장’

▶ 헬스장 간코치, 간장이

헬스장 짐볼 사랑꾼 ‘간장이’. 남다른 짐볼 사랑으로 헬스장을 접수한 일명 간코치, ‘간장이’. 짐볼에만 푹 빠져 헬스장을 누비며 짐볼을 몰고 다닌다. 헬스장 관장의 반려견답게 그 어떤 회원보다 체력이 좋다는데…. 대체 ‘간장이’는 왜 짐볼에 빠진 걸까?

▶ 다섯 개의 이름을 가진 강아지, 복실이

강아지는 하나인데 이름은 다섯 개? ‘복실이’의 정체는? ‘털돌이’, ‘텅수’, ‘뭉치’, ‘털보’…. 모두 ‘복실이’를 부르는 이름이다. 낮에는 동네 주민들이 주는 음식도 거부하다가 저녁만 되면 동네 마실을 시작하는 강아지 복실이. 부르는 이름도 다르고, 본 사람도 많지만, 만질 수는 없다는 ‘복실이’의 정체는?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 SBS 'TV 동물농장'은 신동엽, 정선희, 장예원, 토니안 공동 진행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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