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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달걀말이국수·프랑스 가정식(소고기그라탕&토마토 팍시) 달인…야스마루·몽쉐프
[생활의달인] 달걀말이국수·프랑스 가정식(소고기그라탕&토마토 팍시) 달인…야스마루·몽쉐프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11.16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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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SBS <생활의 달인> 772회에서는 △부산 달걀말이국수 달인(야스마루, 장지완) △프랑스 가정식 달인(몽쉐프, 조종욱), 그리고 △생존 달인(강은미) 등이 소개된다.

부산 달걀말이국수 달인 / SBS ‘생활의달인’
부산 달걀말이국수 달인 / SBS ‘생활의달인’

◆ 부산 달걀말이국수 달인 : 장지완 (남, 39세)

달인의 가게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국수. 면이 보이지 않을 만큼 그릇을 가득 채운 파와 큼지막한 계란말이는, 얼핏 보기에도 여느 국수와 다르게 생겼다. 달인의 가게는 골목 깊숙이 숨어있어 찾기 힘든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이 국수를 먹기 위해 찾는다고 하는데. 바로 한 번 먹어본 사람들은 절대 잊을 수 없다는 육수 때문이라고 한다. 달인만의 비법으로 만든 육수는, 깔끔하고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고기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육수를 만들기 위해 달인은 한 달간 두 시간씩만 잠을 자며 완성하는 집념을 보였다고 한다. 국수를 향한 달인의 사랑과 숨겨진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달걀말이 국수 달인 장지완 달인이 운영하는 <야스마루>는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서전로38번길)에 있다.

생존 달인 / SBS ‘생활의달인’
생존 달인 / SBS ‘생활의달인’

◆ 생존 달인 : 강은미 (여, 32세)

생활의 달인 생존 프로젝트! 떠오르는 여전사, 특전사 출신의 강은미가 다시 돌아왔다! 자연에 적응하다 못해 아예 자연과 하나가 돼버린 달인. 태양 없이 불 피우는 건 기본, 바위틈 깊숙이 쉘터를 지어 보금자리를 만들고, 직접 만든 통발을 설치해 바다에 몸을 던져 식자재도 자유자재로 구한다. 극한의 상황이 다가올수록 더욱 막강해지는 그녀의 생존 본능! 끊임없이 나오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프랑스 가정식 달인 / SBS ‘생활의달인’
프랑스 가정식 달인 / SBS ‘생활의달인’

◆ 프랑스 가정식 달인 : 조종욱 (남, 51세, 경력 27년)

프랑스의 고급 요리가 서울에 착륙했다. 20대에 프랑스 학교로 유학 가서 다양한 프랑스 요리를 배운 조종옥( 男 / 51세 / 경력 27년 ) 달인. 수년간의 공부와 실습 끝에 자신의 가게를 차렸고, 그간 갈고닦은 음식 솜씨로 현지인들에게도 인정을 받았다. 달인이 한국에서도 자신 있게 선보이는 메뉴는 소고기 그라탕과 토마토 팍시. 소고기 그라탕에는 소고기와 감자를 다져 넣어 부드러운 고소함을 자랑하고 토마토소스는 새콤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뒷맛이 깔끔하다. 이 두 메뉴에도 전통 프랑스식 기법에 본인이 개발한 레시피를 접목 시켰다는 달인. 한국에서도 프랑스 요리로 성공할 수 있었던 달인만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프랑스 가정식 달인 조종욱 달인이 운영하는 <몽쉐프>는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경희궁1길)에 있다

수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는 SBS ‘생활의 달인’은 오늘(16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SBS ‘생활의달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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