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은 전날 경기도 안성시 소재 어울초등학교에서 ‘우리금융 생명의 숲’ 2호숲 준공식을 가졌다. 황규목(왼쪽에서 다섯번째) 우리금융그룹 홍보브랜드부문장, 신준환(왼쪽에서 네번째) 생명의 숲 대표, 하영희(왼쪽에서 여섯번째) 어울초등학교장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어울초등학교에 '우리금융 생명의 숲' 2호숲을 조성했다.
이번 2호숲 조성지는 우리금융그룹 안성연수원 인근의 어울초등학교로 선정됐다. 지난 7월부터 조성계획 수립, 설계, 조성까지 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완공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경영과 연계한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금융의 환경·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Queen 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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