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서 최근 3개월 간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의 1.3배가 넘게 된다면 조정지역으로 지정이 된다. 이 가운데 충청북도 청주시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고 난 이후, 8~10월에주택가격 상승률이 0.23%으로 나타났으며, 분양권 전매 또한 감소하며 규제지역으로 묶인 뒤 5개월 만에 급격히 변화된 수치를 보였다.
이 가운데 청주시는 최근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했다. 부분 해제, 혹은 전체 해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지역에 따라 특정 지역은 전체 해제가 되고, 일부는 규제를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부분적으로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주시 중에서도 주요 4개구인 흥덕구, 상당구, 청원구, 서원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 변동률이 최대는 0.32%, 최소는 0.01%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 중 서원구가 0.01%로 가장 최저를 기록해 부분 해제가 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예상되며, 해당 지역의 신규 아파트 분양 소식에 기대감을 보이는 움직임도 포착된다.
이 가운데 청주 시내의 유일한 신규 분양 건으로 주목받는 곳은 바로 서원구 소재의 ‘청주센트럴리슈빌DS’이다. 서원구 지역이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될 경우, 센트럴리슈빌은 전매제한해제 소급적용이 되는 등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반사이익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선착순으로 지정계약을 할 수 있어 청약통장 없이도 다주택자나 타지역 거주자도 즉시 계약이이 가능하고, 재당첨에 대한 제한의 부담이 없어 더욱 그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계약조건도 눈길을 끈다. 3.3㎡당 800만원대부터 책정돼 진입장벽을 낮췄다. 3억원 이하 주택으로 양도세 중과 제외 및 내생애 최초 주택구입시 취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정 요건 충족 시 종부세가 배제된다.
여러 프리미엄 인프라도 한 번에 누릴 수 있기에 주목도는 더 상당하다. 청주 중심이라고 불리는 사창사거리에 자리하는데, 이곳은 서울의 종로나 대치동과 같은 입지다. 해당 위치에 10여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아파트인 데다가, 33층의 고층으로 설계가 예정되어 있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보이는 것. 사직대로와 직지대로, 제1순환로와 같은 교통망, 버스 등 편리한 대중교통망까지 확보되어 있다.
인근에는 청주 일반산단, 테크노폴리스, SK하이닉스 등이 자리하기 때문에 워라밸을 구현할 수 있으며,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간편하게 누려볼 수 있다. 또한 충북대학교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중심상업지구 및 대학로의 상권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는 입주민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으면서 희소가치가 뛰어난 27, 37, 41㎡의 크기로 구성, 전 세대는 3bay 평면 설계로 되어 있어 보다 넓게 주방과 거실, 드레스룸 등의 공간을 넉넉하게 사용해볼 수 있다. 빌트인 옵션으로 제공되는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드럼 세탁기, 실내 환기 시스템, 그리고 거실 수납장(대형 사이즈) 등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관련 청주센트럴리슈빌DS 관계자는 “조정지역 해제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청주 서원구의 중심에서 오랜만에 들려오는 신규 아파트 분양 소식인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있는 상황”이라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청주의 중심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