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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결시율 '역대 최고' … 재수생 비율도 가장 높아
올해 수능 결시율 '역대 최고' … 재수생 비율도 가장 높아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12.22 14:5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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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된 지난 3일 시험장이 마련된 부산 동구 경남여고에서 감독관들이 수험생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된 지난 3일 시험장이 마련된 부산 동구 경남여고에서 감독관들이 수험생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 3일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능 도입 이래 가장 높은 결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수생 비율도 가장 높았다.

2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결시율은 14.7%로 1994학년도 수능 도입 이래 최고치다. 올해를 제외하고 결시율이 가장 높았던 지난해(11.7%)와 비교해도 3%p 증가했다.

결시율은 수능 접수자에서 응시자 인원을 뺀 수치다. 올해는 49만3433명이 수능 접수를 했지만 실제 수능을 치른 인원은 42만1034명으로 집계됐다.

영역별로 보면 수학 나형과 사회탐구가 결시율이 각각 15.4%, 16.7%로 인문계 결시율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자연계는 수학 가형 10.5%, 과학탐구 11.1%로 인문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결시율이 낮았다.

입시업계에서는 올해 결시율이 최고치로 나오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인원이 예년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올해 수능은 재수생 비율도 29.9%로 2005학년도 현 수능 체제 도입 이래 최고치를 보였다. 전체 응시인원 42만1034명 가운데 12만5918명이 졸업생 응시자였다.

입시업계에서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재수생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해왔다. 수능에서 상대적으로 성적이 좋은 졸업생 비율이 늘면서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재수생 강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아울러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수능 응시인원 자체도 역대 최저로 나타났다. 지난해 2020학년도 수능에서 응시인원(48만4737명)이 처음 40만명대로 떨어진 이후 올해는 42만1034명이 수능을 치렀다.

 

[Queen 김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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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12-23 04:56:58
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http://blog.daum.net/macmaca/2967

윤진한 2020-12-23 04:55:58
이어가면서, 교황성하 윤허의 서강대와 2인삼각체제로 정사인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계하고자 함.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음.일본항복후 한국에 주권없었음.현행헌법 임시정부 반영,을사조약.한일병합무효(그리고 대일선전포고)임.국사성균관자격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

윤진한 2020-12-23 04:55:10
헌법(대한민국 임시정부 반영중)중심으로 해야함. 패전국 불교Monkey일본이 강점기에,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로 복구)격하,폐지.해방후 성균관대로 복구. 강점기에 세계종교 유교국일원 한국유교(공자나라)를 종교로 불인정.최근 다시 주권.자격.학벌없는 일제 강점기 잔재 패전국 奴隸.賤民,불교 Monkey서울대와 그 하인.奴卑들이 한국 최고대학 성균관대에 대중언론에서 항거해온 습관으로 유교에도 도전중. 중국의 문화대혁명이후, 세계종교 유교가 위기를 겪고 있지만, 교과서자격은 유효하므로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계하여 세계종교 유교, 가톨릭의 유구한 역사를 계승하고, 세계 최초의 대학인 한나라 태학[그 이후의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 베이징대로 계승됨],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 자격을 이어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