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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던스, 황건하·존노·고영열·김바울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퀸TV(Queen)]
라비던스, 황건하·존노·고영열·김바울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퀸TV(Queen)]
  • 박소이 기자
  • 승인 2021.01.04 07:40
  •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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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던스는 팬텀싱어3 2위팀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테너 존노·뮤지컬배우 황건하·소리꾼 고영열·베이스 김바울이 팀을 이루어 라비던스만의 음악적 색채를 만들어가면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신곡 ‘고맙습니다’와 ‘이별가’ 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라비던스. 멤버 황건하·존노·고영열·김바울은 라비던스로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언제였을까?

퀸(Queen) 1월호 인터뷰로 만난 라비던스 멤버 4명의 유쾌한 이야기를 퀸TV 영상으로 만나본다. (위의 영상을 클릭해 보세요)

Q.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을까요?

존노 : 저는 KBS 교향악단과 함께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했던 게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요. 저는 미국에서 활동하다 왔는데 성악가들에게는 KBS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무대가 꿈의 무대, 하이클래스로 통해요. 라비던스와 같이 이뤘다는 게 가장 기억에 남죠.

황건하 : 저는 라비던스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월드뮤직’ 편에 출연한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팬텀싱어 말고 다른 프로그램을 형들이랑 같이 가니까 또 새롭더라고요. 경연곡을 부르기도 하고,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고영열 : 저는 음악방송이 기억에 남는데요. 저희가 평생 앞으로도 겪어보지 못할 수도 있는 그런 경험을 해서 그렇죠.

존노 : 음악방송 출연이 이제는 힘들 수 있겠죠. ‘고맙습니다’라서 가능했을 거예요(웃음)

고영열 : 그렇죠(웃음) 아이돌 선배님들이랑 무대를 같이 선 것만으로도 신기한 경험이었고요. 저희가 비교적 매니악한 장르에 있잖아요.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새로웠어요. 그리고 아이돌 선배님들의 인사문화 같은 것들도 신기했어요. 저희도 덩달아 같이 하고요(웃음)

김바울 : 저도 영열이랑 비슷한데, <더 쇼>라는 음악방송을 처음으로 간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영열이 말대로 또 앞으로 언제 그런 곳에 갈 수 있을지 모르고, 처음 그 무대에서 노래하던 순간이 강렬해요.
 

Q. 결승 이후에 팀으로 계속 활동한다는 소식을 팬분들에게 빨리 알리고 싶었을 것 같아요.

황건하 : 팬텀싱어라는 프로그램이 우승팀은 무조건 팀 활동이 보장돼 있는데 2, 3위는 공식적으로 보장되지는 않거든요. 팬분들은 불안함도 있으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이미 결심을 했으니, 기다려달라는 힌트를 드리고 싶었어요. 저희가 결승 진행하는 동안 정말 많이 응원을 해주셨는데, 저희의 마음을 보여드리고 싶었던 거죠. [인터뷰 송혜민기자]


영상촬영 김도형기자

 

라비던스, 황건하·존노·고영열·김바울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퀸TV(Queen)]
라비던스, 황건하·존노·고영열·김바울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퀸TV(Queen)]

 


00:00:05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을까요?
00:02:50 팬텀싱어3 결승 이후에 팀으로 활동한다는 계획을 언제 세우셨나요?
00:03:55 팬텀싱어3 이후에 앞으로 활동을 예고하는 스포를 하셨는데요.

*라비던스 퀸 인터뷰 영상은 계속 이어집니다.
#라비던스 #팬텀싱어 #존노 #고영열 #김바울 #황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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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gunde 2021-01-19 21:42:21
라비던스 형들 화이팅

phantom 2021-01-13 01:00:29
라비던스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도 기대합니다.

롤로 2021-01-13 00:45:43
라비던스 응원합니다

콩콩 2021-01-13 00:38:58
행복을 주는 라비던스 사랑합니다

한옥과강아지 2021-01-13 00:33:51
라비던스 화이티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