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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한우 소곱창전골(경동한우곱창)·수비드 스테이크덮밥(레다락)·쫀드기 공장
[생방송오늘저녁] 한우 소곱창전골(경동한우곱창)·수비드 스테이크덮밥(레다락)·쫀드기 공장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1.05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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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맛집
생방송오늘저녁 맛집

오늘(5일) 오후 MBC ‘생방송 오늘저녁’ 1471회에서는 △한 그릇에 정성 가득! 곱창전골 & 덮밥 도시락(경동한우곱창, 레드락) △추억을 만들어요, 쫀드기 공장(태평씨엔에프) △철 든(?) 남자 △비만의 적 식탐! 호르몬으로 다스려라! 등이 방송된다.

◆ [무한배달] 한 그릇에 정성 가득! 곱창전골 & 덮밥 도시락

▷ 경동한우곱창 :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이문로)

- 메뉴 (한우) 소곱창전골, 소곱창구이, (한우) 모둠한판, (한우) 대창구이 등
- 영업시간 : 매일 11:00-23:00

▷ 레드락 : 서울 강남구 역삼동(테헤란로)

- 메뉴 : 덮밥 도시락 (수비드 스테이크 덮밥, 장어덮밥) / 대창덮밥, 소곱창덮밥 등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00-오후 08:00, 토요일 휴무 

자고로 ‘음식’하면 정성이 기본! 정성이 꽉 들어차 한 끼만 먹어도 속이 든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배달 맛집을 소개한다. 

서울특별시에 있는 한 곱창집, 오동통한 곱창구이와 얼큰한 맛이 일품이라는 곱창전골이 주력 메뉴. 먹는 순간 입에서 탁 터지는 고소한 곱창과 찐한 전골국물 맛으로 손님을 사로잡는 배달 맛집! 소가 도축되는 날 마장동에서 갓 들어온 신선한 곱으로 만들어지는 곱창으로만 구이와 전골을 만들기 때문에 신선함은 기본! 정성까지 더해지니 배달 줄서기는 당연한 일.

두 번째로 찾아간 집은 한 끼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다는 덮밥 집. 손님들에게 인기 메뉴는 우둔살을 4시간 동안 수비드 해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일품인 스테이크 덮밥과 기운이 불끈 솟아나게 하는 장어 덮밥! 정성스러운 덮밥 요리는 인근의 직장인들에게 인기 만점! 손님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배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맛집을 무한배달에서 찾아가 본다.

◆ [JOB학 사전] 추억을 만들어요, 쫀드기 공장

▷ 태평씨엔에프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촌동(청주역로)
- 쫀드기 공장

매일 같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직업. 직업 속에 몰랐던 사실을 들여다보고, 파헤치고, 재조명하는 JOB학사전.

이번에 제작진이 찾은 곳은 추운 겨울이 되면, 전통의 맛과 향수를 느끼기 위해 남녀노소 찾게 된다는 추억의 맛, ‘쫀드기 공장’. 쫀드기를 만들고 있다는 청주시의 한 공장. 이곳엔 하루에 쫀드기 800박스를 만들고 있을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데. 생산만큼이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바로, “위생”. 과거, 불량식품의 대명사로 불렸지만, 철저한 위생 관리로 해썹(HACCP) 인증을 받으며, 불량식품이란 오명을 벗고 쫀드기 생산에 여념이 없다고.

누군가에겐 과거의 추억을, 누군가에겐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고 있는 쫀드기를 직접 만들고 있는 공장을 잡학사전에서 찾아가 본다.

◆ [별별열전] 철 든(?) 남자

고물도 작품이 될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버려지는 각종 생활용품과 컴퓨터 부품, 이외의 각종 고물들이 로봇, 곤충,, 자동차 등으로 변신하는 신기한 정크아트의 세계! 작은 베란다 공방에서 꿈을 펼쳐나가는 김윤식 씨를 만났다.

결혼 후 아이를 위해 담배를 끊고 금단 증상을 이겨내기 위해 시작한 정크아트! 처음에는 윤식씨가 일하는 공장에서 나온 자투리 철, 철사 등으로 쉬는 시간마다 작품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엄연히 베란다 공방을 가지고 있는 정크아트의 장인이다.

재료 수급에 한계가 있다 보니 늘 있는 재료를 보고 영감을 받아 작품을 만든다고 하는데~ 아이의 장난감이 되어줄 곤충, 장난감 모형부터 시작해 작품 안에 철학과 이야기를 담아 풀어내기까지! 특히 환경 문제가 대두되는 요즘 정크아트와 같은 취미 생활이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별별열전>을 통해 신비한 정크아트의 세계에 함께 빠져보자.

◆ [건강HOW] 비만의 적 식탐! 호르몬으로 다스려라!

우리나라 중년 여성 3명 중 한 명은 비만이라는데! 나이가 들면서 적게 먹어도 살이 찌고, 한번 찐 살은 잘 빠지지 않는 나잇살! 그 원인은 바로 호르몬 변화 때문이라는데. 10년 넘게 다이어트와 전쟁 중이라는 48세 안희준 주부. 20대에는 적게 먹고 운동을 해 60kg까지 감량했었다는데. 그러나 나이와 함께 체중이 늘고 식탐까지 늘어나 현재 몸무게는 85kg. 몸무게가 늘자 고혈압에 당뇨까지 찾아왔다고. 

반면 50세지만 나잇살과 이별했다는 김미선 주부. 3년 만에 27kg을 감량하고 여자 보디빌더 대회에서 수상까지 한 건강한 몸매의 소유자가 되었다는데. 그 비법은 바로 ‘호르몬’을 다스린 것. 호르몬으로 식탐은 물론 비만을 유발하는 체내 뚱보 균까지 잡았다는데. 건강과 몸매관리 모두 잡은 주부의 비밀을 <건강 HOW>에서 알아본다.

차예린, 김대호, 이진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는 생방송 오늘저녁’은 ‘생방송 오늘아침’과 자매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정보, 생할의 지혜, 의식주, 대중문화, 사회 이슈의 현장으로 생동감 있게 구성해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날 각 코너에서 소개되는 전화번호는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음식점의 영업시간은 일상적인 운영시간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생방송 오늘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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